양업중창단은 성가를 통하여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 시성의 은총을 기도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의정부교구(일산 파주지역) 본당의 비전공자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혼성 4중창단(12명)입니다.
최양업 신부님께서 보여주신 열정적인 신앙 여정을 존경하며 따르고자 모인 양업중창단 단원들이 기도로 부르는 찬양이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길 위의 사제’는 청양 다락골 성지 김영직 사도 요한 신부님께서 최양업 신부님을 묵상하시며 쓰신 글에 양업중창단 오주연 세실리아 지휘자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 양업중창단은 2020년 11월 창단하여 아래와 같은 미사에서 성가 봉사를 하였습니다.
1. 2021년 3월 1일, 청양 다락골 성지 최양업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미사(주례:유흥식 라자로 주교)
2. 2021년 6월 15일, 청양 다락골 성지 최양업 신부님 선종 160주년 미사(주례:유흥식 라자로 주교)
3. 2023년 4월 15일, 청양 새터 성지(최 신부님 탄생지) 경당 봉헌 미사(주례: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4. 2023년 11월 5일, 청양 다락골 성지 최양업 신부님 시복 기원 미사 및 음악회(주례:김영직 사도 요한 신부)
＊ 오주연 세실리아 지휘자는 우순실이 부른 ‘잃어버린 우산’ 작곡가입니다.
